삼성디스플레이가 '올레도스(OLEDoS)'라고 부르는 RGB 화소를 증착한 마이크로 OLED 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삼성D의 이같은 행보를 확장현실(XR) 시장에 본격적으로 삼성D가 뛰어 들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군요.
최근 WWDC 2023을 통해 애플이 비전 프로라는 MR 기기를 내놓았고, 삼성과 구글, 퀄컴이 연합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XR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기도 해서 이런 XR 기기에 적용될 마이크로 LED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 아닌가하는 업계의 분석이 타당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