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전문가용 5K(5120x2880) 초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9'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뷰피니티 S9는 27인치 5K 해상도에 1인치당 218PPI의 픽셀수를 제공하며, 최대 밝기는 600nits라고 합니다. DCI0P3 기준 최대 99%까지 색 표현이 가능하구요.
그리고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전문가용인만큼 스마트 캘리브레이션 기능도 탑재했다고 하네요.
그런만큼 가격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국내 출고가가 무려 170만원이나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