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AI용 반도체 성능 검증용 벤치인 MLPerf 벤치마크에서 자사의 '하바나 가우디2' 가속기의 AI 언어 모델 버트(BERT)에서 지난해 11월 벤치 결과 대비 10% 향상된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텔측에서 생성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용 반도체에서 엔비디아의 GPU 대체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참고로 이 벤치는 GPT-3 상에서 기록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과연 인텔의 주장처럼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A100이나 H100 같은 생성 AI나 LLM용 GPU를 대체할만한 대체제로서 인정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