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이 자사 회계연도 기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메모리 업계가 겪고 있는 공급 과잉으로 인한 어려움이 AI 등으로 인한 수요 확대로 인해, 메모리 업계가 바닥을 통과했다고 믿든다고 마이크로 CEO가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의 실적 발표를 했는데, 올 3~5월에 해당하는 2023년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해 50.7% 줄어든 37억5천만달러였고, 순손실은 18억9600만달러였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전망치는 36억9천만달러였습니다.
대체적으로 2분기 바닥을 찍고 3분기부터 회복할거라는 전망이 있긴한데 비슷한 기조의 이야기를 마이크론 CEO께서 하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