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클라우드 전문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023'에서 엔비디아와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위한 LLM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지닌 기업 내부 데이터를 활용 엔비디아의 LLM 개발용 네모(NeMo) 플랫폼과 GPU 가속 컴퓨팅을 사용해 생성 AI 앱을 개발하거나 챗봇과 검색 및 요약 기능 등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시 이 분야에서는 엔비디아의 AI용 GPU 칩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다보니 이런 협력들이 이루어지는가 봅니다.
이런것 때문에 시중에서 향후로도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