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일본 최대 포털 서비스 업체인 야후재팬이 검색엔진 서비스 공급사를 현재의 구글에서 다른 업체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네이버로 바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글과의 2025년 3월까지의 검색엔진 서비스 공급 계약 만료를 앞두고 야후재팬이 관련 기술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야후재팬의 지분이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합작해 설립한 일본내 조인트 기업과 관련이 있다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나름 네이버가 일본 내 사업이 이렇게 저렇게 얽히고 섥혀 있죠.
그러니 이런 이야기가 나올법도 한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