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조원을 투입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력 증대에 나선다고 합니다.
얼마전 삼성전자가 오는 9월부터 HBM 생산 능력을 2배 이상 확충하기 위한 대량 양산에 나설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린바 있는데, 최근 좀더 구체적으로 이를 위해 삼성전자가 1조원 가량을 투입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그리고 내년 말까지는 현재 생산 능력의 2배로 생산력을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는군요.
최근 하이닉스 등 경쟁사에 비해 혁신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까지 듣던터라 과연 삼성이 어떤 셩과를 내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