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 기기와 PC 간에 파일을 손쉽게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윈도우용 '니어바이 셰어' 앱 정식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애플의 에어드롭이나 삼성전자의 퀵 셰어,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과 연결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구글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약 4.8m 이내의 거리에 두 기기가 있으면 WiFi나 블루투스를 통해 서로 연동한 후 이 기능을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이나 태블릿과 PC 간에 파일과 사진 등을 전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