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매체 디지털트렌드에서 레노버가 '프로젝트 오로라'로 명명된 모듈식 설계가 적용된 노트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은 구체화된게 아니라 기획 단계라고 하는데 레노버가 이런 기획을 검토 중인 사유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추진 되고 있는 이용자의 수리할 권리 보장이라는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사용자들이 수리하기 용이한 노트북을 만들기 위해 모듈식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기획 중이라는건데, 이런 움직임은 이전에 제가 델에서도 '루나'라는 이름으로 추진을 했고, 프레임워크라는 미국의 스타트업이 모듈식 노트북을 내놓고 있습니다.
애플에 이어 삼성도 스마트폰의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내놓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죠.
특히 유럽쪽에서는 이에 대한 규제에 나설 움직임도 보이고 있는 상황이죠.
과연 레노버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또 최종적으로 이 프로젝트가 추진된다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