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한글화 문제로 한국인들 짜증 돋게 했던 베데스다의 신작 RPG 개임 '스타필드'와 콜라보를 한 라이젠 7 7800X3D와 라데온 RX 7900 XTX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래픽 카드에는 스타필드 테마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콜라보 제품 박스에는 스타필드 로고가 그려진 맞춤형 패키징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CPU는 그냥 7800X3D 박스만 스타필드 패키징인거 같아서 좀 그렇고, RX 7900 XTX는 디자인 자체에 스타필드 데마가 적용되어 있어 의미가 있을거 같네요.
각 500개의 한정판으로만 생산된다고 하고 일반 소비자용으로는 판매되지 않고 13일까지 진행하는 QuakeCon 2023 행사 이벤트 경품으로만 제공되는가 봅니다.
어째거나 둘의 콜라보로 스타필드가 AMD 하드웨어에 최적화하는 작업을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