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불황 타개 수단의 하나로 감산에 들어갔지만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은데다 특히나 낸드쪽이 상황이 좋지않자 구세대 낸드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캠퍼스 P1 제조 라인 가동을 중단하는 초강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상 반도체 생산 라인은 안정적인 수율 유지를 위해 감산에 들어가더라고 라인 자체를 완전기 가동 중단하지 않고 투입되는 웨이퍼를 조절하게 되는데, 이렇게 완전 가동 중단을 선택하게 되면 재가동 시 처음부터 다시 수율을 맞추어 나가야해서 상당한 타격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방안을 검토한다는것은 그만큼 낸드 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의 반증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이것이 원가 절감과 감산 효과를 노린 조치이긴 하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