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의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전세계 낸드 플래시 시장의 매출액이 93억382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7.4% 상승하며, 지난해 2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상황에서 오랜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와중에 낸드 업계엔 단비 같은 소식이겠네요. 이것이 과연 끝이 어딘줄 모르로 하락하던 낸드 가격 반등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런지 궁금해지네요.
아울러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였는데 29억달러로 31.1%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18억2810만달러를 기록한 키옥시아가 19.6%의 점유율을 보여주었습니다. 1위간 격차가 여전히 크죠. 삼성전자가 전분기보다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압도적 1위네요.
3위는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실적까지 합쳐서서 16억6950만달러를 기록한 SK하이닉스로 17.8%였습니다. 1~2위가 나란히 전분기 대비 소폭 점유율이 하락한 반면 하이닉스는 소폭이나마 점유율이 올랐습니다.
4위는 WD로 13억77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14.7%의 점유율을 보여주었고, 5위 마이크론은 12억1250만달러로 13.0%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