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IT 전문 매체 윈도우센트럴이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림판, 사진 앱, 캡처도구 등 윈도우 11 기본 앱에 코파일럿 같은 AI를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보도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그때 우선적으로 MS가 AI를 윈도우 사진 앱과 캡쳐 도구에 적용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린바 있는데 이와 관련해 추가적인 소식이 나왔는데, MS가 사진 앱에 '인물 모드'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배경을 흐릿하게 해주어 인물을 위주로 강조되도록 해주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또한 원 드라이브 앱에 스마트한 사진 검색 기능도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일단은 카나리와 개발자 채널에만 배포된 상태라 정식 배포될지는 보장할 수 없는 상태이긴한데 앞으로 어찌될지 지켜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