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TV용 대형 디스플레이의 출하량이 전년 대비 7.3%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최근 내놓았습니다. 이는 이전에 내놓았던 전망치보다 더 악화된 전망이라 TV 시장의 수요 부진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거 같네요.

하지만 최근 들어 패널 가격은 상승함에 따라 매출은 16.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그나마 매출은 늘어나려나본데 디스플레이 업계의 상황이 올해 전반적으로 좋지 않으려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