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는 12세대 코어 i5-12600K 수준의 성능?
코어 울트라의 등장 이후 떡밥이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키텍처와 설계까지 변경되는 첫 CPU라 그런 것 같네요. 이와 관련해 Moore’s Law Is Dead가 코어 울트라 7 155H의 시네벤치 R20 테스트 결과를 유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성능이 제법 훌륭하네요. 한 번 살펴보시죠.
▲ 코어 울트라 7 155H 프로세서의 성능이 살짝 유출됐습니다
MLID는 코어 울트라 7 155H의 시네벤치 R20 테스트 결과 일부를 언급했는데요. 일단 7300점 수준이라고 합니다. 코어 i5-12600K 수준이라고 하네요. 전력 소모를 최적화한 모바일 프로세서가 이 정도 성능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고로 해당 점수는 멀티스레드 기준인데요. 싱글 점수는 모두 가려 놓았기에 확인은 어렵습니다.
일단 코어 울트라는 16코어/22스레드 구성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것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이 모바일에서 H 성격인지 U 성격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일단 상위 제품인 코어 울트라 9 시리즈의 성능이 언급되어야 성격을 가늠할 수 있어 보이네요. APU와 고성능 모바일 CPU로 확장을 적극 진행 중인 AMD와 아키텍처의 변화로 라인업 재정비를 꾀하는 인텔의 경쟁이 치열할 것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2024년 상반기 중에 Zen 5 라이젠 프로세서가 나온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라이젠 7000 시리즈가 전열을 갖췄으니 이제 차기 제품인 라이젠 8000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을 AMD입니다. 자연스럽게 5세대 Zen 아키텍처가 적용될 예정인데, 관련 떡밥이 하나 둘 나오는 모습입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 Zen 5에 대한 떡밥을 던진 RGT. 구현이 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흥미로운 부분도 제법 많습니다
RedGamingTech에서 등장한 떡밥입니다. 라이젠 8000 시리즈는 TSMC N4 노드 기반의 Zen 5 아키텍처를 사용하게 되는데 코어 수와 캐시 용량은 현행 수준을 유지하지만 단일 코어 성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접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급된 내용은 IPC 향상 폭은 20~30% 수준이 될 것이라네요. 이건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암레발 수준이라 봐도 무방하겠네요.
코어 속도는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0~300MHz 정도 낮을 것 같다네요. 이 부분도 실제 출시가 이뤄져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더 넓은 디코더와 하위 레벨에서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고 여러 구성물의 최적화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떡밥 수준이어서 100% 다 적중할 가능성은 낮습니다만, 그대로 나오기만 한다면 굉장한 물건이 될 것 같네요.
애로우레이크 CPU 타일 아래에 은밀한 무언가가 들어갈까?
좋은 소리를 들은 게 아니지만, 인텔은 초창기에 포베로스(Foveros)라는 이름으로 적층 패키징 기술을 도입한 바 있고 현재는 타일 구조를 앞세워 칩렛(Chiplet) 설계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진행하고 있죠.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메테오레이크는 이것이 구체화된 첫 프로세서가 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처음이니까 약간 부족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애로우레이크에서 보완이 될 것 같네요.
▲ 인텔이 차기 프로세서에는 적층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팻 갤싱어 인텔 CEO가 탐스하드웨어와 인터뷰를 했는데요. 그는 향후 선보일 프로세서에서 AMD의 3D V-캐시 수준의 기술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MIB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여기에는 3D 스태킹의 이점을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이 포함된다고 하네요. 그 중 하나는 아다만틴(Adamantine)이라고 부르는 L4 캐시 적층입니다.
아다만틴은 구조상 CPU 타일 바로 아래에 자리하게 되는데요. 이를 적극 활용하면 레이턴시 단축은 기본이고 프로세서와 그래픽 등 데이터 케싱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이건 메테오레이크에 적용되지 않지만 향후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이죠. 아, 물론 이것이 애로우레이크에 당장 탑재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18A 공정이 적용되어도 이것을 상용화하려면 여럿 테스트를 거쳐야 할테니까요. 하지만 기대감을 주기에는 충분해 보이네요. 최대한 빨리 인텔이 이 부분을 적용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