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용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인 리벨리온이 삼성전자와 챗GPT 같은 초거대언어모델(LLM)에 특화된 차세대 AI용 반도체 '리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리벨리온과 함께 단순 파운드리 생산을 넘어 로직과 레이아웃 설계와 검증까지 모든 개발에 참여해서 개발이 진행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후 개발된 제품은 삼성전자의 4nm 공정에서 생산될 예정이고 HBM3E 메모리도 통합될 예정인데 잘 되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