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매체 톰스하드웨어에서 퀄컴이 애플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바이오닉 A 시리즈 모바일 AP를 개발했던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누비아'를 인수 후 처음으로 내놓은 차세대 신형 PC용 CPU의 명칭을 '스냅드래곤 X'로 정하고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스냅드래곤 X는 이전 세대의 PC용 스냅드래곤 8cx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오라이온 아키텍처를 활용한 설계가 적용되었다고 하니 은근 기대를 해보게 되네요.
과연 스냅드래곤 X가 애플의 M1이나 M2 같은 M시리즈 애플 실리콘들과 비교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기 무척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