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이정배 메모리 사업부장이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9세대 V낸드는 더블 스택 구조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를 개발 중이며, 내년 초 양산을 위한 동작 칩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낸드 시장에서 2위 키옥시아와 4위 WD의 합병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성사되면 점유율면에서 삼성을 위협하는 확실한 2위 사업자가 등장하는 상황을 앞두고, 역시 이 분야에서 타 업체들과 초격차를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삼성이 가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