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AI 활성화로 인해 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HBM의 연간 매출 성장률이 내년에 172%에 이르는 고성장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비록 전체 메모리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낮지만 매출 성장세는 엄청나네요.
이런 시장을 현재 SK하이닉스가 1위, 삼성전자가 2위의 점유율을 보이며 양사가 거의 양분하고 있는 상황이죠. 마이크론도 뛰어 들긴 했지만 아직은 점유율이 미약한 편이구요.
특히 트렌드포스의 전망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0%의 점유율을 보이던 마이크론의 점유율이 오히려 올해와 내년엔 한자릿수로 줄어들고 하이닉스와 삼성이 그걸 나누어 가질 것으로 보고 있어서 더 고무적인거 같습니다.
일반 DRAM 대비해 비록 비중은 낮지만 매출액이 높고 이익도 더 큰 편이라 HBM 시장이 더욱 확장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우리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