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이 최근 관심이 쏠렸던 낸드플래시 업계 2위 일본 키옥시아와 4위 미국의 웨스턴디지털간의 낸드플래시 경영통합 협상이 중단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이들간에 WD의 낸드플래시 부분을 분리해 키옥시아와 합병하는 별도의 지주회사를 설립해 경영을 통합하는 전략을 추진하면서 이달 말까지 통합안을 발표하겠다고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주주들의 반대에 부딪쳐 결국 이 경영통합안을 철회하기로 했다는군요.
이 둘의 합병이 성사되었다면 탄생할 합병 법인이 단순 수치상으로만 봤을때는 낸드플래시 부동의 1위 기업이었던 삼성전자를 바로 위협하며 1위 자리를 역전시킬 수 있는 수준의 점유율에 3위인 SK하이닉스는 확실하게 따돌리는 수준의 점유율을 갖추게 되어 관심이 쏠렸었는데 결론은 합병이 이루어지지 않는 쪽으로 결론이 났군요.
안그래도 이게 추진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업계에서 있기는 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