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워드, 엑셀, 아웃룩, 팀즈 등이 포함된 사무용 소프트웨어인 오피스에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자사의 생성형 AI인 코파일럿을 탑재한 'MS 365 코파일럿'을 현지시간 1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월 구독료은 30달러 입니다. 현재 사용자 등급에 따라 인당 12.50~57달러가 부과되는데 여기에 코파일럿 이용료가 추가로 부과되는 개념이라고 하네요.
어째거나 윈도우 11에 코파일럿을 적용한 최신 버전을 업데이트해서 공식 배포하더니 코파일럿을 적용한 기업용 구독형 오피스라고 할 수 있고 협업 솔루션이랄 수도 있는 MS 365에도 코파일럿을 적용한 버전을 공식 발표했네요.
이걸 이용하면 이용자는 문서 작성을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회의 내용을 요약해주거나 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최소 300개의 계정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과연 얼마나 기업들이 채택해 주느냐에 따라 MS의 수익에 이게 상당한 추가적인 배네핏을 줄 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