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OLED TV가 전세계적인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겼으며 전년 대비 19% 감소한 560만대의 출하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내년에는 16% 증가한 650만대를 기록하며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후 연 평균 성장률 13%를 보이며 2027년에는 출하량이 92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LCD를 내주고 OLED 위주로 재편을 서두르고 있는 우리 디스플레이 업체나 OLED TV의 비중을 늘려 나가고 있는 우리 TV 세트 업체들 입장에서 이런 전망은 고무적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