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매체 윈도우센트럴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윈도우 11에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AI의 GPT-4 모델을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기능인 '코파일럿'을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이어 윈도우 10에서도 이를 지원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윈도우 10의 기술지원 기간이 2025년 10월로 종료될 예정이고 이에 따라 윈도우 10에 대한 기능 업데이트도 지난 6월 마지막 업데이트를 끝으로 종료된 상황이라 더 이상은 이와 같은 신기능은 윈도우 10에서는 업데이트가 없을줄 알았는데 새로운 이야기네요.
MS가 이러한 고려를 하는 이유는 아직도 윈도우 11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윈도우 10 기기 사용자들이 있다보니 이들을 놓칠수는 없는터라 이들을 코파일럿 안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 이 같은 계획을 고려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일리있는 분석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