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디지타임즈가 TSMC와 협력하여 마이크론이 최근 슈퍼컴과 생성 AI 등에 적용되는 HBM 메모리의 붐에 편승하기 위해 내년 1분기부터 HBM3E 메모리 대량 생산에 착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이어 이제 후발 주자인 마이크론까지 차세대 HBM 메모리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네요.
과연 선두 주자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차지하고 있는 HBM 메모리에서의 절대적 점유율을 얼마나 마이크론이 가져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