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인텔의 새로운 14세대 코어 울트라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내놓은 '갤럭시 북4' 시리즈 노트북들의 판매 초기 일주일 판매량이 전작인 갤럭시 북3 시리즈 때보다 평균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모델별로는 갤럭시 북4 프로와 갤럭시 북4 프로 360은 각각 전작 대비 1.4배 증가했고, 갤럭시 북4 울트라는 2배 이상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전체 갤럭시 북4 시리즈 판매량중 갤럭시 북4 프로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 이상이라고 하네요.
뭐! 14인치의 경우 성능 이슈도 있었고 이런저런 문제제기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초기 반응은 괜찮은가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