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 업체 카스퍼스키가 애플의 맥에 탑재되는 맥OS 13.6 버전 이상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지갑을 탈취하는 신종 악성코드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맥OS가 이용자가 승인되지 않은 웹사이트로부터 프로그램을 다운받기 위해서는 기기 보안을 비활성해야 하는 점을 노려 이용자가 이를 위해 보안 비활성화를 하는 사이 악성코드를 심는 방법을 사용한다고하니 주의를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이렇게해서 악성코드를 사용자의 맥에 심어둔 후 이용자가 가상자산 지갑을 열면 캐인키에 접근해 가상자산을 탈취하는 방법을 취한다고 하는군요.

참 갈수록들 지능화 되어가고 작은 틈새들을 찾아내 노리는데 일반 유저들은 이에 대응하기가 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