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전문매체 BGR이 애플이 올해 새롭게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OLED 디스플레이 탑재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OLED 패널 발주 물량을 당초 예상되었던 1천만대에서 700~800만대로 물량을 줄여 최대 30% 주문량을 삭감해 발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량을 이만큼 삭감한 것은 그만큼 수요가 적을 것이라고 본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어째거나 여기에 공급될 물량들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인데 삭감된 물량이 모두 LGD에 배정되었던 물량에서만 줄어들었다고 하는군요.
우리 업체들이 공급할 물량이라 이렇게 큰 물량이 줄어든것은 다소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