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전문매체인 디지타임스가 올해 출시될 예정인 애플의 신형 OLED 패널을 적용한 아이패드 프로가 당초 예상되던것보다 가격 인상폭이 높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대 가격 인상폭이 160달러(약 21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현재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인 11인치 모델의 경우 799달러이고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은 1099달러 임으로 여기에 160달러를 더하면, 11인치는 959달러(약 127만원)라 이전에 OLED가 적용된 11인치 아이패드가 1500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던것보다 훨씬 낮은 천달러 아래라 의외로 이전 소문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인상폭이네요.
12.9인치는 1259달러(166만원) 정도가 예상되는 수준이네요.
그러면 이전 전망치에서 11인치의 가격이 1500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던것보다 낮은 금액에 12.9인치 OLED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이 책정된다는 이야기라 일단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기다리시던 분들께는 이전의 그 높은 가격으로의 인상 전망 소문에 비해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온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