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14세대 모바일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이 출시되면서 AI PC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올해 초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시리즈에서도 온 디바이스 AI를 지원하면서 PC나 스마트폰에서 AI를 지원하는 기능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죠.
특히 기존의 오픈AI가 선보인 챗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들이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서비스 받는 것과 달리 이들은 단말단에서 프로세서의 처리를 통해 제공하는 온 디바이스 AI라 또 다른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와 관련해 시장조사업체인 IDC에서 이러한 온 디바이스 AI를 지원하는 AI PC가 2027년에는 한해 출시되는 PC 10대중 6대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오는 2027년에는 전체 출하 PC의 60%가 온 디바이스 AI를 지원할 것이라는 이야기네요.
그리고 올해는 전체 출하 PC가 약 2억6천만대로 예상되는데 그중 약 19%정도가 AI PC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이런 자료를 보면 AI가 점차 대세가 되어 가는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