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지인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애플이 최근 출시한 공간 컴퓨팅 도구인 '비전 프로'가 미국에서만 현재까지는 출시되다보니 미국 이외 지역에서 이를 미국 내 출고가의 2~3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웃돈을 붙혀 재판매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의 공식 판매 가격이 3500달러(약 466만원)에 출시되었지만 영국에서는 5000파운드(약 841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고, 그걸 뛰어 넘는 9500달러(약 1251만원)에 판매한다는 글도 올라온게 있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80만엔(약 719만원)에 판매하겠다는 글도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애플의 제품이라 그런가 거기다 판매 지역도 미국으로만 제한되고 그나마도 물량도 초기 상황이라 제한되다보니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