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시너지 리서치 그룹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4분기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전세계 매출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737억달러(약 98조2568억원) 였다고 합니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하네요.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아마존이 여전히 31%로 점유율 1위이긴 하지만 이전보다 하락을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4%의 점유율로 아마존에 이어 2위를 이어갔고, 구글은 11%로 3위였습니다.
이들 빅3 3사가 전체 클라우드 시장의 67%를 장악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MS가 전분기보다 소폭이나마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어서 실적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