싲아조사업체 욜그룹이 발표한 작년 차세대 DRAM 시장 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40%로 1위이고, SK하이닉스가 29%로 2위, 마이크론이 25%로 3위라고 합니다. 이들 빅3 업체의 점유율이 전체의 94%로 절대적이고, 나머지 6%를 난야나 윈본드, 파워칩 같은 곳이 나누어 가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한때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론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 앉기도 했었지만 하이닉스가 HBM 시장에서 아시다시피 선전하면서 다시 역전을 시켰네요.
HBM만 놓고보면 하이닉스가 대단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고 그로인해 삼성전자를 위협하고 있기도 하죠.
올해는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