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전문 매체 샘모바일이 삼성전자가 올 가을 출시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6'가 기존 모델들과 비교해 형태를 변경해 펼쳤을때 정사각형 형태의 모양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안그래도 기존의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의 경우 접었을 때 세로로 길쭉한 형태라 펼쳤을때는 몰라도 접고 사용할 때는 그 모양새에 대해 화면 비율에 대한 이슈들이 좀 있었죠.
그리고 그런 형태이다보니 폰을 펼치지 않고 외부 디스플레이로만 사용할 때 세로로 너무 길고, 가로로는 짧아서 컨텐츠 보는 것도 그렇고 특히 간단한 카톡이나 문자 응대 내지는 검색 같은거 하려고 할 때 가상 키보드 이용 불편 등의 이슈 제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펼쳤을때 정사각형 형태를 띄게 된다면 접었을때의 외부 디스플레이 비율도 변화가 있게 되어 이런 불만 사항들에 대해 어느정도 개선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