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스마트폰 시장의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시장 점유율에서 애플이 33%로 2022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가 28%로 2위로 밀려났다고 합니다.
3위는 16%의 샤오미였고, 4위는 5%를 기록한 모토로라였다고 합니다.
삼성이 전세계 시장 점유율 면에서도 그렇고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이네요. 북미 시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중국 시장에서 맥을 못추는 상황을 고려하면 글로벌 점유울 면에서 시장 1위를 가져 가려면 유럽 시장과 인도 시장에서 확실한 1위를 가져가면서 동남아와 중동 지역 그리고 아프리카 등에서 어느정도 시장 점유율을 가져가야만 하는데 유럽에서 이러면 상당히 어려워 지겠죠.
올해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