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삼성전자의 DRAM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해 51.4% 급증한 79억5천만달러 였으며, 점유율는 전분기 대비 6.6포인트 상승한 45.5%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점유율 2위는 31.8%를 점유율을 기록한 SK하이닉스였으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0.2% 증가한 55억6천만달러라고 합니다.
3위는 19.2%의 점유율을 보여준 마이크론이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9% 증가한 33억5천만달러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DRAM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결과인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