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퀄컴에서 신형 PC용 ARM 코어 기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츨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를 탑재한 PC용 크롬 최종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스냅드래곤용 윈도우 PC를 위한 크롬 브라우저인거죠.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 10과 서피스 랩톱6에 이 프로세서를 적용한 제품을 내놓을 예정인데 이 제품들은 MS가 처음으로 MS의 AI인 코파일럿을 쉽게 호출할 수 있는 코파일럿 전용키를 적용해 내놓게 되면서 윈도우 PC의 키보드 구성에 변화를 가져온 의미도 있는 제품이죠.
인텔의 코어 울트라 칩을 탑재한 버전에서 코파일럿 키를 탑재해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았었는데 뒤이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등장하는 첫 윈도우 PC가 되는 의미도 가지게 되려나 봅니다.
그리고 퀄컴에서 밝히기를 스냅드래곤 X 엘리트 PC용 크롬이 최적화가 이루어져 극적인 성능 향상을 보여 줄 것이러고 하니 기대를 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