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당초 3월에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가 4월로 출시가 연기될 것이라고 했던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다시 5월로 출시가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었죠.
그런데 최근 이렇게된 사유가 맥루머스 등을 통해 전해졌는데 이것이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델용으로 공급될 예정이었던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의 수율 문제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13인치는 LG디스플레이가 11인치는 삼성D가 공급키로 했었는데 삼성D의 수율 문제로 인해 일부 물량이 LGD로 배정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삼성D에는 악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