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며 지난달 낸드플레시 가격이 전 분기에 대비해 512Gb TLC 모델은 15.1% 상승한 3.21달러, 1Tb TLC 모델은 3.4% 오른 6.62달러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AI와 관련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도 수요 확대에 따른 꾸준한 가격 상승을 전망해 볼 수 있을거 같다는군요.
DRAM에 이어 낸드도 가격이 DRAM의 회복세에 비하면 더디지만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라 삼성이나 SK하이닉스가 올해는 전년과 비교해 실적 회복을 할 수 있을거 같아 보이네요. 문제는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는가가 아닐까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