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NPU를 탑재해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하는 모바일용 14세대 메테오레이크 코어 울트라 시리즈 프로세서를 내놓아 이를 탑재한 노트북들이 관심을 모았죠.
그런 추세를 이어가 임베디드 시장을 겨냥해 '코어 울트라 PS' 시리즈 프로세서 9종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기존의 임베디드용 프로세서들이 FCBGA 방식 위주였던것과 달리 LGA 방식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보도에 따르면 인텔이 지난 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임베디드 월드' 전시회에서 LGA 1851 규격 기반 코어 울트라 PS 프로세서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45W급 4종, 15W급 5종이라고 하는데 임베디드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들런지 궁금하군요.
그런데 가장 궁금한 부분은 LGA 1851 소켓이 올 하반기 출시될 인텔의 데스크탑용 15세대 프로세서 애로우레이크가 사용할 것으로 기존에 알려지고 있었기에 어떤 상관 관계를 갖게 될런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