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12GB 용량의 바 플러스, 핏 플러스 USB 3.2 Gen1 플래시 드라이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후속작으로 USB-C 타입 제품도 연말경 내놓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두 제품은 최대 400MB/s의 읽기 속도와 최대 110MB/s의 쓰기 속도를 제공하고, 윈도우와 맥,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 온도, X선, 낙하, 자기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5중 보호 기능이 적용되었고 5년 보증을 지원하고 가격은 79.99달러(약 11만1258원)에 미국에서 출시했다고 하네요.
USB 플래시 드라이브 용량도 갈수록 커지네요. 이 정도면 왠간한 자료는 외장 하드나 SSD 없이 이거 하나로 다 담아서 다녀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