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컴퓨텍스 개막을 앞두고 대만 타이베이의 대만 국립대에서 열린 기조 연설에서 6월 4일부터 열 컴퓨텍스에서 자사의 지포스 RTX GPU를 탑재하고 생성 AI와 LLM 등을 실행할 수 있는 최신 AI용 노트북 6종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컴퓨텍스 2024에서 선보일 지포스 RTX GPU 탑재 최신 AI용 노트북은 ASUS의 TUS A14와 A16, 제피러스 G16, 프로아트 PX13과 P16 그리고 MSI의 스텔스 A16 AI+ 등 6종이라고 합니다.
이들 노트북의 AI 성능은 최대 700TOPS이고 생성 AI 가동 시간을 최대 1/7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번 컴퓨텍스 소개 영상을 통해 해당 제품들을 좀 살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