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4년형 OLED 패널 적용 게이밍 모니터인 오디세이 OLED와 고해상도 모니터인 뷰피니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오디세이 OLED 모니터 신제품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OLED G8(G80SD)'와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6(G60SD)' 2종이며, 이 제품들에는 삼성이 독자 개발한 번인 방지 기술 '삼성 OLED 세이프가드+'를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OLED 글레어 프리' 기술도 적용되었다고 하네요.
G8 모델은 OLED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4K AI 업스케일링 기능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는 4K UHD 해상도를 제공하는 '뷰피니티 S8(S80UD)'과 QHD 해상도를 제공하는 '뷰피니티 S6(S60UD)' 2종의 신제품이 출시된다고 하네요.
뷰피니티 S8과 S6 약 10억7천만개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들 제품 출시에 따라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사전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