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전문 매체 PCWorld가 대만에서 열렸던 컴퓨텍스 2024에서 구글의 크롬OS 담당 부사장 손 솔로몬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가 행사를 열어 소개했던 코파일럿+ PC의 AI 기능들 중 하나인 '리콜' 기능과 유사한 AI 기억 보조 기능을 크롬북용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최근 MS이 리콜 기능과 관련해 보안 이슈가 제기 되어서 MS가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리콜의 옵션 설정을 기존 기본 자동 캡쳐 기능 활성화로 되어 있던 것을 옵트인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이슈가 된 이 리콜 기능과 유사한 기능을 구글이 크롬북용 크롬OS에서 어떻게 개발해 내놓을런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