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전문 매체 샘모바일이 내달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6가 전작과 대비해 실직적인 개선점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2376x968 HD+ 해상도에 120Hz 주사율을 제공하는 6.2인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내부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2160x1856 QXGA+ 해상도에 120Hz 주사율을 제공하는 다이내맥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전작이 접었을때 154.9x67.1x13.4mm 였었는데 폴드6는 153.5x68.1x12.1mm이고, 펼쳤을때는 전작이 154.9x129.9x6.1mm 였는데 폴드6는 153.5x132.6.5.6mm로 약간의 크기 변화가 있다고 하네요.
무게는 전작보다 가벼운 239g이라고 합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8 Gen3가 탑재되어 AP는 개선이 있지만 메모리는 전작과 같은 12GB가 적용되고, 저장용량은 256/512GB와 1TB 모델이 제공될 거라고 하네요.
대체로 전작과 비슷한 수준이고 괄목할만한 개선 사항이 없다는 내용이어서 수요를 얼마나 동일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