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업체 최초로 노트북용 13인치 탠덤 OLED 패널을 개발한데 이어 최근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트북용 탠덤 OLED는 기존 제품 대비애 수명은 2배, 발기는 3배 향상이 되었으며, 소비전력은 최대 40% 줄여 준다고 하는군요.
아울러 기존 노트북용 OLED 패널 대비 약 40% 더 얇아지고, 무게도 28% 더 가볍다고 하네요.
LGD가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많은 글로벌 노트북 브랜드들에 해당 패널을 공급할 수 있기를 발바랍니다. 아무래도 첨 시작은 느낌상 애플이 OLED 적용하는 추세라 그쪽을 타켓으로 하지 않았나 싶은데 전세계적으로 맥북 판매량이 상당하니 그쪽 공급 물량만 모두 가져와도 상당할 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