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CIPR이 작년 3월부터 1년간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가 38%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이 기간 33%로 2위였으며, 모토로라가 13%로 3위였다고 합니다. 구글은 이 기간 6%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그 밖의 업체들이 10%의 점유율을 가져갔다고 하네요.
이건 상당히 이례적인 조사 결과네요. 애플을 제치고 1위라니!
아! 물론 기간 설정을 이렇게 했기 때문인 점은 감안을 해야하지만 말이죠.
다만 플래그십 모델 기준으로 보면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가 64%이고 삼성전자는 42%였다고 하네요.
어째거나 놀라운 결과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