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이 프랑스의 시장 규제 당국이 엔비디아를 AI 칩 관련 반독점법 위반으로 제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규제 당국이 지난해 9월 그래픽 카드와 관련해 현지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고 밝혔던 것이 바로 엔비디아와 관련된 사안이라고 하네요.
이게 실제 실행된다면 전세계에서 엔비디아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상 처음인거 같은데 반독점법 위반 과징금이 전세계 연간 매출의 10%까지 최대 부과할 수 있어 결과가 주목되네요.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라 미국 규제 당국과 EU에서도 엔비디아와 관련해 반독점법 위반과 관련해 들여다 보려고 하고 있어서 추이가 주목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