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롬버그 통신이 애플이 얼마전 WWDC 2024 행사를 통해 공개한 애플의 생성형 AI 서비스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자사의 음성비서 서비스인 '시리'에 적용하는 시기가 내년 상반기로 지연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시리에 적용하는 AI 신기술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 베타테스트를 진행 후 완성도를 높혀 적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이의 적용이 지연될 것이라고 합니다.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 16 공개 시점에 맞추어 이 기능이 적용되어 아이폰 16으로의 교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망들도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당장 아이폰 16 출시 시점에서는 이의 이용이 어려울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