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올 2분기 전세계 PC 출하량이 총 6,060만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전세계 PC 시장은 3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올 2분기 전세계 PC 시장 점유율 1위는 24.4%를 차지한 레노버였고, 2위는 22.6%의 HP, 델이 16.7%로 3위였습니다. 애플이 9.0%로 4위, ACER가 7.3%로 5위 ASUS가 7.1%로 6위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