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기반 시스템들이 글로벌 보안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플랫폼인 '팔콘'이 MS의 윈도우와 내부 충돌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시스템이 먹통이 되는 글로벌 IT 시스템들이 먹통 되어 제대로 업무를 처리할 수 없는 IT 대란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고 MS에서 이 문제에 대해 확인하고 문제를 곧 해결할 것이라고 밝히기만 했네요.

이 문제로 인해 우리 시간으로 19일 하루동안 전 세계적으로 공항, 방송, 금융을 비롯해 기업의 IT 시스템들에 먹통이 발생해 정상적인 업무 처리가 되지 않은 그야말로 IT 대란이 발생했었다고 하네요.

이 문제는 미국의 보안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새로운 센서 업데이트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일단 되었다고 합니다.